고속도로 무료 견인서비스

고속도로 무료 견인서비스

 

고속도로에서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긴급 견인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고속도로는 갓길에 정차하는 경우 상당한 위험에 노출되게 되어

빠른 시간에 안전지대로 견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사의 견인서비스 보다는 안전지대까지 가는 경우는

한국도로공사 긴급견인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사고 또는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고속도로에 멈춰선 차량을

현장에서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견인해주는 서비스를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중입니다.

긴급견인서비스라고 합니다.

긴급견인서비스는 안전지대까지의 견인비용은 무료입니다.

여기서 안전지대는 휴계소, 졸음쉼터 등을 말합니다.

안전지대에서 정비소까지는 보험사의 견인서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보통 보험사의 견인서비스가 1일 1회 10km 정도이니

고속도로의 사고장소에서 정비소까지는 꽤 먼거리가 됩니다.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라면 자동차보험의 견인거리 장거리 특약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긴급견인 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4년 하반기 부터는 10여개의 민자고속도로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속도로 무료 견인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