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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curity

4차 산업혁명

◎♠◈▣◎♠◈▣ 2017. 1. 19. 21:04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사회, 경제의 커다란 변화를 말한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이를 통한 기계적인 혁명이 시작되었다. 2차 산업혁명은 1860년대 중반부터를 말하고 전기를 이용하여 대량생산하는 시대를 말한다.  3차 산업혁명은 1960년대 후반 컴퓨터를 이용하여 유통, 생산하는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을 제조업등의 다양한 산업들에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것을 말한다. AI(인공지능), 로봇, 3D프린터, IoT(사물인터넷)등 첨단기술의 활용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어낸다. 4차 산업혁명은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산업 경쟁력 재고를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혁신을 추구해야한다.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해야 한다. 얼마전 있었던 이세돌 구단과 알파고와의 세기의 바둑대결이 있었다. 이 대결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에 큰 이목이 집중되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3차 산업혁명이후 AI, 로봇, 빅데이터를 통한 실재와 가상의 현실을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혁신, 이를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인공지능 소재과학 유전자가위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4차 산업혁명으로 앞으로 일자리도 없어지고 새로 생기기도 할 것이다.

텔레마케터, 전화교환원, 부동산 중개인, 계산원등 향후 20년 이내에 없어질 직업으로 조사되었다. 

얼마전 대법원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의 도전과 응전:사법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법률 심포지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LA타임즈는 로봇이 쓴 기사를 내보내었고, 일본의 스시체인에서는 로봇을 도입해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은 모든 직업에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미 세계 주요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서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이 상업화 하고 있다. 미국은 빅데이터 클라우딩 컴퓨터 분야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독일도 제조시스템에서 우위를 보인다. 일본은 로봇, 중국은 거대한 시장과 막강한 자본을 이용하여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AI, IoT, 스마트시티, 의료,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저감기술, 자율주행차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하여 정부와 민간의 투자를 진행한다. 기존의 제조엡에 ICT를 접목하여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키워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대응한다.

아직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대응을 잘 못하고 있는것 같다. 다른 나라보다 혁명의 선봉에 서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인재들을 키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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