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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달콩이와 함께 레고를 만들려고 abcdE마트에 다녀왔습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달콩이입니다.

얼마짜리 사줘야 하나 하는 생각에 약간의 부담을 가지고 마트로 향했습니다.

달콩이는 장난감 코너에 가니 이곳저곳 기웃기웃 많이 구경합니다.

드디어 레고 판매대에 도착하여 달콩이가 레고를 보고 있는 사이 전 옆에서 세이중이라는 알림을 확인합니다.

무려 40% 세일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 품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세일하고 있습니다.

다른걸 맘에 들어하는 달콩이를 살살 어르고 달래 40%세일 중인 닌자고 미스 포춘의 함성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레고를 들고 집에와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설명서를 펼쳐놓고 레고 조각 하나하나 찾아가며 천천히 조립합니다.

요즘에 제법 레고를 잘 조립합니다.

갈수로 실력이 쭉쭉 느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하나가 완성되기 직전입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한 비행선입니다.

달콩이는 착한친구라고 합니다.

 

두번째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아까보다는 레고 개수가 작지만 그래도 복잡합니다.

레고가 복잡하게 만들면서 다시한번 레고의 인기가 상승한다라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많이 작아졌고 많이 복잡해 졌습니다.

첫번째 비행선 이후 두번째 만드는 비행선은 악당 비행선입니다.

드디어 완성한 비행선입니다.

칼을 든 녀석은 달콩이가 추가로 탑승시켜서 2인용 비행선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만들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커다란 비행선 만들기 시작합니다.

많이 커보입니다. 잘 만들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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