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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닌자고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달콩이와 함께하는 두번째 닌자고 시간입니다.

 

짜자잔 완성이 되면 이녀석이 됩니다.

많이 복잡해 보입니다.

 

 

달콩이는 아직 어려서 완성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레고 조각 찾는것도 설명서 보는것도 조립하는것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내용물이 총 6개의 비닐에 들어 있습니다.

1, 2번은 어제 만든 조그마한 비행선입니다.

 

달콩이가 아빠 없이 엄마랑 3번을 만들었습니다.

3번은 비행선 동체 같습니다.

비행선의 양옆으로 대포가 있습니다.

대포 뒤쪽의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놓으면 발사됩니다.

이제 날개, 엔진, 꼬리날개가 남은것 같습니다.

 

4번째 부품을 조립하자고 합니다.

그래 그래 이것까지만 하자하고 조립에 들어갑니다.

위에 있는 3번 완성품에 4번을 더하면 요렇게 됩니다.

 

 

4번 부품은 이거입니다.

 

우르르르르르르 책상에 부어놓습니다.

 

하나하나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허나 달콩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만지고 살펴보고 이거에 저거 조립해보고 시간은 아주 아주 빨리 흘러갑니다.

4번까지 조립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달콩이가 잠이 오고 있기도하고 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완성했습니다.

 

 

짜잔 꼬리날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날개, 엔진이 남았습니다.

달콩이와 함께하는 닌자고는 쭉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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