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폴리스 레이서 레고 테크닉의 겟어웨이 레이서와 폴리스 인터셉터의 조합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Getaway Racer(42046)와 Police Interceptor(42047) 두개를 합하면 익스트림 폴리스 레이서가 됩니다. 달콩이는 어서 만들어 주라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멋진 녀석이 될지 저또한 기대되네요. 완성하면 아래 사진같은 녀석이 된다고 하는데요. 기대하게 되네요. 이제 익스트림 폴리스 레이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앗!!! 그런데 겟어웨이 레이서나 폴리스 인터셉터 설명서 어디를 보아도 조합하는 설명서는 없는데요. 레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야 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의 검색 메뉴를 통해 검색을 합니다. 저는 '42047'로 검색했는데요. 검색 결과에서 폴리스인터셉터를 선..
LEGO Technic 시리즈 중의 Police Interceptor를 소개합니다. 작년에 출시한 모델인데요. 올해 출시된 모델은 40주년 기념 블럭이 제품에 들어있어요. 제품 모델번호는 42047이고요. 폴리스 인터셉터 사진입니다. 이녀석은 모델번호 42046과 함께 Extreme Police Racer가 됩니다. 42046은 Gateway Racer예요. 합체된 녀석은 42046 조립 후에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게요. 우선 어떤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달콩이가 열심히 잘 만들고 있네요. 만드는 속도가 좀 떨어지기 시작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쓰기 시작하지만요. 이건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슝~하고 달려간다는데 완성하고 해봐야 겠네요. 완성된 폴리스 인터셉터를..
오늘은 즐거웁지 않지 않은 토요일입니다. 달콩이는 아침 6시반부터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합니다. 옆에서 어찌나 꼼지락 꼼지락하는지 안일어 날수가 없습니다. 늦잠 잘 수 있는 주말 아침이 아니되었습니다. 그래서 레고를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책상부터 해서 알아서 척척 가지고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어제까지 완성한 레고입니다. 여기에 오늘은 6번을 조립합니다. 어제까지 완성한거에 위에 6번 더하기 쏘시지 덩어리를 조립하면 아래 완성도 같은 작품이 된다고 합니다. 조립시작해보겠습니다. 헌데 달콩이가 집중이 잘 안되나 봅니다. 자꾸 다른데 관심을 보입니다. 시간이 좀 걸릴듯 합니다. 조립중 달콩마마께서 아침을 준비합니다. 아침먹고 나머지 조립을 하기로 달콩이에게 물어 허락을 받습니다. 아침을 많이 먹고 잘먹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콩이와 함께 레고놀이를 했습니다. 오늘은 미스 포춘의 함선(70605) 중에 5번 조립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집에오니 어서 조립하자고 합니다. 하루종일 기다린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제까지 완성한 부분입니다. 동체, 꼬리날개 부분까지 완성했었습니다. 위에 4번까지 완성한 부분에 오늘은 5번을 작업합니다. 달콩이는 비닐을 가위로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손으로 쭉 찢었습니다. 달콩이 책상위에 5번 부품을 쏟아 놓습니다. 5번까지 완성하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잘 만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사진속의 작은 닌자 얼굴이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설명서 밑에 있었습니다. 한시간 넘게 달콩이가 씨름해서 만들었습니다. 주날개 뼈대정도 될것 같습니다. 앞..
오늘은 닌자고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달콩이와 함께하는 두번째 닌자고 시간입니다. 짜자잔 완성이 되면 이녀석이 됩니다. 많이 복잡해 보입니다. 달콩이는 아직 어려서 완성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레고 조각 찾는것도 설명서 보는것도 조립하는것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내용물이 총 6개의 비닐에 들어 있습니다. 1, 2번은 어제 만든 조그마한 비행선입니다. 달콩이가 아빠 없이 엄마랑 3번을 만들었습니다. 3번은 비행선 동체 같습니다. 비행선의 양옆으로 대포가 있습니다. 대포 뒤쪽의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놓으면 발사됩니다. 이제 날개, 엔진, 꼬리날개가 남은것 같습니다. 4번째 부품을 조립하자고 합니다. 그래 그래 이것까지만 하자하고 조립에 들어갑니다. 위에 있는 3번 완성품에 4번을 더하면 요렇게 됩..
주말 달콩이와 함께 레고를 만들려고 abcdE마트에 다녀왔습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달콩이입니다. 얼마짜리 사줘야 하나 하는 생각에 약간의 부담을 가지고 마트로 향했습니다. 달콩이는 장난감 코너에 가니 이곳저곳 기웃기웃 많이 구경합니다. 드디어 레고 판매대에 도착하여 달콩이가 레고를 보고 있는 사이 전 옆에서 세이중이라는 알림을 확인합니다. 무려 40% 세일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전 품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세일하고 있습니다. 다른걸 맘에 들어하는 달콩이를 살살 어르고 달래 40%세일 중인 닌자고 미스 포춘의 함성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레고를 들고 집에와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설명서를 펼쳐놓고 레고 조각 하나하나 찾아가며 천천히 조립합니다. 요즘에 제법 레고를 잘 조립합니다. 갈수로 ..